‘도심·숲길·트레일까지’ 다이나핏, 모델 장기용과 함께 가을 캠페인 전개

케이투코리아그룹(회장 정영훈)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DYNAFIT)' 전속모델 배우 장기용과 함께한 가을 시즌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공개하며 2025년 하반기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로드 투 트레일(ROAD TO TRAIL)’로 ‘트레일로 가는 길’과 ‘도심에서 트레일까지’라는 의미를 담았다. 

다양한 장소에서 러닝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도심 속 로드부터 자연 속 트레일까지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러닝의 본질적인 즐거움과 도전의 가치를 강조한다. 이처럼 다이나핏은 브랜드의 글로벌 헤리티지를 계승한 트레일 러닝부터, 도심을 달리는 시티런까지 러너들이 달리는 모든 순간을 서포트할 수 있는 체계적인 라인업을 구축하고 로드 투 트레일 메시지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은 트레드밀 위에서 결연한 모습으로 달리는 장기용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의 뒤로 도심과 숲길, 거친 산악 등 다양한 러닝 배경이 프로젝션을 통해 투영되면서 환경이 달라져도 흔들림 없이 이어지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달리는 곳이 어디든 즐거움은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 영상은 다이나핏이 쌓아온 퍼포먼스 아이덴티티를 여과 없이 담아냈다.

영상 속 장기용은 신축성이 매우 뛰어나 움직임이 편안한 전문 러너용 아노락 재킷과 새로운 컬러로 출시된 F/W 버전의 스카이 스피드 넘버원(SKY SPEED NO.1) 러닝화로 감각적인 가을 러닝 룩을 완성했다. 지난 6일 ‘2025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 대회 완주 당시 착용했던 고기능성 트레일 러닝 아이템들과 함께 거침없이 달리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다이나핏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진성 러너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러닝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장기용과 함께 한 로드 투 트레일 캠페인 영상은 다이나핏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