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드, 용산 팝업
김은 인턴기자 (ke23ke23@fashionbiz.co.kr)|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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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케어 브랜드 트리드(Treed)가 용산에서 팝업을 이어간다. 앞서 성수 '무신사 뷰티 스페이스 1'에서 진행된 첫 팝업이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벤에는 아이파크 용산점 4층 리빙파크 부근에서 팝업이 이어진다.
트리드는 한국 전통 수묵화 속 식물을 모티브로 사계절의 향을 풀어내는 퍼스널케어 브랜드다. 2025 을사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이번 팝업은 은은한 푸른빛 보자기 매듭과 한가위 토끼, 그리고 새롭게 출시되는 겨울의 소나무 향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군자의 덕목을 상징하는 ‘사군자(四君子)’를 포함한 다섯 가지의 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한국적인 정취와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전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트리드가 추구하는 한국적 향과 고유한 미학을 소비자와 가까이 나누고 싶었다”며 “추석 시즌을 맞아 가장 한국적인 향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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