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아니, 글로벌 앰배서더 아이엔과 함께한 새 캠페인 선보여
(사진 - 아이엔)
장인 정신과 우아한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이어온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메종 다미아니(Damiani)가 패션과 럭셔리 업계에서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주도해온 아트 디렉터 크리스토퍼 시몬즈(Christopher Simmonds)의 디렉션 아래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이며 브랜드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운다.
캠페인에는 다미아니의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최근 월드 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를 성공적으로 마친 K-POP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 아이엔(I.N)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슈퍼모델 마리아카를라 보스코노(Mariacarla Boscono)가 함께했다.
다미아니는 이를 통해 이탈리아의 우아함과 장인 정신, 그리고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며 새로운 미학을 제시한다.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과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그리고 새로운 스토어 콘셉트 론칭을 통해 이어진 여정은 예술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독창적 접근법으로 확장되며 다미아니의 역사와 전통을 더욱 깊이 있게 전한다.
(사진 - 마리아카를라 보스코노)
촬영은 포토그래퍼 스테프 미첼(Stef Mitchell)이 맡았으며, 이탈리아 팔라초의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두 개의 챕터로 구성됐다. 첫 번째 챕터는 다미아니의 벨 에포크(Belle Époque)와 벨 에포크 릴(Belle Époque Reel) 컬렉션을 조명한다.
아이엔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재해석된 캠페인은 새로운 세대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챕터에는 아이엔과 마리아카를라 보스코노가 각각 참여해 다미아니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보스코노는 메종의 하이 주얼리 마스터피스를 통해 신비롭고 세련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새로운 캠페인은 다미아니의 진정한 본질을 담고 있다. 이탈리아의 유산, 창의성, 장인 정신, 그리고 예술성이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감성적인 럭셔리 비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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