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엔와이스튜디오, 스웨이드 점퍼 완판 행진 '4차 리오더'
디케이앤코(회장 이재수)의 컨템퍼러리 여성복 '브이엔와이스튜디오(V’NY STUDIO)'가 F/W 시즌 아이템으로 출시한 ‘페이크 스웨이드 집업 재킷’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4차 리오더에 돌입했다.
페이크 스웨이드 재킷은 오버핏 실루엣과 밑단 니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따뜻하면서도 은은한 브라운·베이지 톤 컬러가 가을 트렌드에 잘 어울린다. 또 데님, 치노 팬츠,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과 손쉽게 매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은 ‘뉴트로 감성’과 ‘미니멀 캐주얼’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한 스웨이드 소재를 현대적인 오버핏으로 재해석해, 자유로우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원하는 MZ세대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했다. 출시 직후 준비된 물량은 모두 소진됐으며 현재 4차 리오더 물량마저 예약 판매로만 만나볼 수 있을 만큼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브이엔와이스튜디오는 이번 시즌 온라인 플랫폼 'W컨셉' 단독 선오픈 기획전을 열고, 해당 제품은 W컨셉 전체 의류 베스트 2위에 오르며 F/W 시즌 히트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브랜드 관계자는 “자유롭고 모던한 믹스매치룩을 선보이는 브랜드 철학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플루언서 협업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스타일링 경험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이엔와이스튜디오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뉴요커들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모던한 감성으로 녹여, 정제된 캐주얼과 트렌드가 공존하는 감각적인 믹스매치룩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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