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인터내셔널 영 컨템 'E.B.M' 가을 컬렉션 평가 좋다
이비엠 2025 F/W 시즌 컨벤션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의 영 컨템퍼러리 브랜드 '이비엠(E.B.M)'이 올 가을 한층 시크한 분위기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한다. 이비엠은 최근 백화점 바이어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F/W 시즌 컨벤션을 진행,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자신감을 얻었다.
지난 2022년 론칭해 4년차에 접어든 이비엠(E.B.M Edition By MICHAA)'은 모 브랜드인 미샤(MICHAA)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에디션으로 선보인 브랜드로서 이번 F/W 시즌 정체성을 부각시키는데 주력했다.
컨템퍼러리한 테일러링의 '네오 클래식'와 데님 등 캐주얼한 무드의 '시크 캐주얼' 두 가지 라인으로 가을 컬렉션을 제안한다. 20대 중반을 메인 타깃으로 하는 만큼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온·오프 착장을 다양하게 보여줘 스타일리시하면서 실용적인 스타일로 풀어냈다.
이비엠 2025 F/W 시즌 컨벤션
또 하나 이비엠의 시그니처 상품군인 '아이코닉 데님'은 클래식한 스타일에 디테일을 가미해 실용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며 올 가을 히트 예상 아이템으로 지목했다. 또 겨울 시즌을 겨냥한 페이크 가죽, 페이크 퍼 등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더불어 고급 소재를 사용한 아우터를 다양하게 개발해 2535세대 데일리 착장을 고려한 스타일링으로 코디네이션이 유용한 상품 라인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올 가을 주력 상품인 'EDITION BY ME' 울 니트
한편 이비엠은 캠페인 슬로건 “나만의 방식으로 완성하는 에디션”이라는 의미의 'EDITION BY ME' 로고 그래픽을 접목한 울 니트를 F/W 주력 상품으로 출시했다. S/S 시즌 ‘EDITION BY ME’ 그래픽 티셔츠 인기에 힘입어 내놓은 F/W 버전이다.
부드러운 터치감의 울 100% 니트 제품을 7가지 컬러로 출시했으며,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입을 수 있게 4가지 사이즈로 나와 있다. 오버핏 실루엣이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이며 포근하고 적당한 두께감으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활용도가 높은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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