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모이몰른,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 동참
(좌측부터) 김미경 모이몰른 사업부장, 차희경 모이몰른 디자인실 대리, 임동환 한세엠케이 대표이사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글로벌 베이비웨어 브랜드 ‘모이몰른’이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며, 아동 존중 원칙에 기반한 더 나은 양육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해 사회 각계에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있다.
모이몰른은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남보라 서양네트웍스 밍크뮤 사업부장을 추천해 캠페인의 의미를 이어간다. 2014년 론칭한 모이몰른은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과 유니크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구축해 왔다. 자연 친화적 소재와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일본·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이프렌즈’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해 초보 부모들과 육아 경험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부모와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또 2021년부터는 자원 낭비를 막고 재활용을 지향하는 ‘리리’ 라인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패션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임동환 한세엠케이 대표이사는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해 마련한 캠페인에 동참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바른 양육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널리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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