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다빈치모텔 이벤트 개최

현대카드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문화 축제 ‘2025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1년 만에 돌아온 이번 행사는 글로벌 헤드라이너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감각을 깨우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다빈치모텔은 공연, 토크, 현대무용, 미디어 아트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메이크업 토크, 토크 콘서트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더욱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이태원 스트리트 전역으로 확장된 브랜드 협업 공간도 마련된다.

일부 프로그램은 예약권 없이도 즐길 수 있는 무료 콘텐츠로 운영돼 접근성을 높였다. 현대카드 측은 “다빈치모텔은 예술과 문화, 일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이라며 “올해는 더욱 풍성한 글로벌 라인업과 확장된 공간을 통해 지성과 감성이 교차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