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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굳힌 '올리브영' 소비자 관심도 1위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25.09.09 ∙ 조회수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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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N 성수(사진=패션비즈 재구성)
CJ올리브영(대표 이선정)이 지난 1분기 로드숍을 포함한 화장품 전문점 중 온라인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올 1분기(1~3월) 국내 화장품 전문점에 대한 온라인 게시물 수를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올리브영'이 21만7948건의 정보량으로 1위를 기록했다.
'미샤'가 2만9773건의 포스팅 수로 관심도 2위에 올랐고, '비욘드' 역시 2만6587건의 정보량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이니스프리(2만3386건) ▲토니모리(1만2947건) ▲더페이스샵(1만1790건) ▲더샘(9263건) ▲스킨푸드(8561건) ▲홀리카홀리카(5313건) ▲네이처리퍼블릭(4007건) ▲아리따움(2917건) ▲에뛰드하우스(2451건) ▲잇츠스킨(1152건) 순으로 드러났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전체 화장품 전문점 관련 포스팅 수는 총 35만6095건으로, 전년대비 11.27% 증가한 3만6061건을 달성했다”라고 말했다.
사진=데이터앤리서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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