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라이어, ‘액티브 럭스’ 라인 강화... 골프 넘어 다양한 스포츠 겨냥

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의 프리미엄 골프웨어 ‘페어라이어’가 액티브웨어 ‘액티브 럭스(Active Luxe)’ 라인을 한층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액티브 럭스는 현대 여성의 컨템퍼러리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라인으로 골프와 테니스, 러닝, 피트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과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페어라이어 특유의 페미닌 무드와 럭셔리한 감성을 결합해 세련된 보디 핏으로 ‘움직임의 미학’을 제안한다.

또한 시즌 리스 전략을 기반으로 테마별 컬렉션을 전개하며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스포츠 라이프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테마 ‘골든아워(GOLDEN HOUR)’는 햇살이 머무는 순간의 자유로움을 담아 ‘움직일수록 빛나는 액티브 럭스의 하루’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일상과 스포츠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이번 컬렉션은 사이드 슬릿 레깅스 팬츠, 리브 홀터넥 니트, 리브 크롭 가디건 등으로 구성했으며 모두 부드럽고 자극 없는 착용감을 제공하는 친환경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갖췄다. 

페어라이어는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아우르며 액티브 럭스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진출한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일본, 미국,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시장을 기반으로 단순한 외형적 확장이 아닌 깊이 있는 브랜드 경험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액티브 럭스는 단순한 스포츠웨어가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과 라이프스타일을 지켜가는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기준”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페어라이어만의 독창적인 감성과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