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프레이, 성수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 ‘파빌리온 스토어’ 오픈

비저너리(대표 박인준 조성빈)의 컨템퍼러리 캐주얼 브랜드 ‘애프터프레이(AFTER PRAY)’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브랜드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 ‘애프터프레이 파빌리온(Afterpray Pavilion) 스토어 성수’를 오픈했다. 공원·전시 공간에서 잠시 머물며 사색·휴식을 즐기는 구조물인 파빌리온에서 영감을 받아 단순 판매를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미학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애프터프레이는 지난 2018년에 론칭한 컨템퍼러리 캐주얼 브랜드다. ‘젊음의 우아함’이라는 슬로건 아래 젊은 세대의 문화와 감성을 현대적으로 녹여낸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 애프터프레이의 이번 매장 내부는 열린 구조에서 착안해 바깥으로 뻗은 파사드와 큰 창, 얇은 스틸 구조물로 전시 공간처럼 깔끔하고 정돈된 레이아웃으로 구성했다.

애프터프레이 파빌리온 스토어 성수

파빌리온 스토어 내부에서는 2025 F/W 시즌 피스들을 선보였다. 이번 가을 컬렉션에서는 ‘도심 밖의 환경으로 탐험하는 사람들의 현대적이고 도전적인 옷장’을 재구성해 선보인다. 정교한 테일러링 기술과 탐험에 필요한 알파인 의류와 액세서리, 신발의 조합으로 새로운 미적 관점을 제공한다. 또 생동감 있는 컬러 팔레트로 애프터프레이만의 감각적인 하이브리드 스타일을 완성했다.

애프터프레이 2025 F/W 컬렉션

이번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 17일까지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선 발매하고 상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시즌에 상관없이 애프터프레이의 제품을 착용 후 방문 시 5%의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2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파빌리온 시계를 증정하며 제품 구매 시 100% 당첨인 동서남북 오리가미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애프터프레이의 온·오프라인 10% 할인 쿠폰과 적립금 등을 제공한다. 

애프터프레이 파빌리온 스토어 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