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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확장 이전 오픈 ‘세련된 미학’ 선봬
김현수 인턴기자 (laceup@fashionbiz.co.kr)|25.09.08 ∙ 조회수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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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톤코리아(대표 라파엘레니그로 안토니오데마티스)의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키톤(Kiton)’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매장을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은 기존 공간을 6층으로 이전해, 따뜻한 베이지 톤을 메인 색상으로 사용하고 우드와 메탈 소재 가구를 조화롭게 배치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미학을 극대화했다.
새 매장에서는 키톤이 자체 개발한 원단을 활용한 카라반 컬렉션(Caravan Collection)을 선보인다. 핸드메이드 테일러링 슈트를 비롯해 희소성이 높은 비쿠냐(Vicuña) 소재의 코트, 최고급 가죽으로 완성한 크로코 벨트와 백 등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업을 함께 전개해 키톤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는 데 집중한다.
1968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설립한 키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원단과 소재를 기반으로, 나폴리 장인들의 정교한 100% 핸드메이드 테일러링을 통해 전통과 품격을 이어온 브랜드다. 확장 이전한 매장의 차별화된 공간 디자인과 독창적인 컬렉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깊이 있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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