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보리보리, 9월 보리위크 오픈… ‘패션부터 건강식품까지’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이재익)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아이들의 가을 패션 수요에 맞춰 ‘9월 보리위크 가을 첫 세일’을 오는 9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일교차가 커진 계절 변화 속에서 가을옷 준비가 급한 부모들을 위해 F/W 신상 의류와 인기 건강식품, 스킨케어, 필수 육아템, 완구 등 약 200개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매일 인기 브랜드 1~2개를 선정해 24시간 동안 F/W 신상 제품을 최대 72% 할인가에 제공한다. ‘레노마’ ‘페리미츠’ ‘헤이미니’의 의류와 스키복 등 일부 제품은 보리보리에서 단독 선오픈한다. 또 베이비부터 주니어까지 연령대별 맞춤 제품을 제안해 쇼핑 편의를 높였다. 베이비(0~24개월)를 위한 간절기 실내복, 수유용품, 유아식부터 토들러(2세~5세)를 위한 의류, 승용 완구, 기초 스킨케어 제품 등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했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보리보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일 오후 6시 ‘행운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1000원 적립금, 2만원 할인 쿠폰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더 나은 쇼핑 경험과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보리의 소원 수리함’도 마련했다. 보리보리에 대한 고객 의견을 직접 듣고, 보리보리에서 직접 제작한 일부 브랜드 제품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혜택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선보인다. 최대 3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팩을 1일 1회 제공하며, 모바일 전용 ‘보리페이 신한카드’를 보리페이에 등록해 결제하면 금액 제한 없이 1% 할인 또는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리보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일교차 속에서 아이들의 가을 패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라며 “보리보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엄선한 제품과 다양한 혜택으로 스마트하고 편리한 가을 쇼핑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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