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컴퍼니즈, 친환경·기능성 데님 선봬··· 지속가능 패션 시장 선도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09.05 ∙ 조회수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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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제이비컴퍼니즈]
친환경·기능성 데님 전문 기업 주식회사 제이비컴퍼니즈가 지속가능 패션 트렌드에 발맞춰 ESG 경영을 강화하며 국내외 프리미엄 패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이비컴퍼니즈는 '지속가능 패션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 소재 기업'을 목표로 친환경 소재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접목한 데님 원단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제이비컴퍼니즈는 유기농 면(Organic Cotton)과 재활용 혼방 원단(Recycled Blended Claim Standard) 등 글로벌 친환경 섬유 인증을 획득한 소재를 사용해 환경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비건 패션 및 지속가능 소재 시장의 수요와 맞물려 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크게 높이고 있다. 회사는 친환경 원단 생산을 핵심 가치로 삼아, 단순한 소재 공급을 넘어 패션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고 있다.
물빠짐 없는 Non-Fade Denim과 이염을 방지하는 Color Transfer Zero 기술은 제이비컴퍼니즈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이 기술들은 데님 제품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물빠짐과 이염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Cool Jean과 Warmer Jean을 비롯해 Linen Denim, Sponge Denim 등 계절과 용도에 맞춘 다양한 기능성 데님 라인업을 구축해 국내외 브랜드들의 맞춤형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제이비컴퍼니즈는 130년 역사의 글로벌 원단 제조사인 Cone Denim 등 유수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는 회사의 기술력과 품질이 이미 세계적인 수준임을 방증한다. 더불어 국내 공신력 있는 기관인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 등으로부터 객관적인 시험·인증을 획득하며 제품의 신뢰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제이비컴퍼니즈 관계자는 "친환경 및 ESG 경영을 핵심으로 한 데님 원단 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해외 수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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