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헤리티지의 만남’ 리(Lee) x 세이투셰(SAY TOUCHÉ) 협업 컬렉션 선봬
리(Lee) x 세이투셰(SAY TOUCHÉ) 협업 컬렉션
비케이브(대표 윤형석)의 데님 캐주얼 브랜드 '리(Lee)'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이투셰(SAY TOUCHÉ)’와 함께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The Day Belongs to Denim” 슬로건 아래,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세이투셰는 국내 프리미엄 리빙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마우스패드부터 오너먼트, 코스터, 키링, 러그와 매트, 미러 등 다양한 홈 카테고리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업에서는 셋업, 셔츠와 함께 쿠션, 룸 슈즈, 티슈 케이스, 프레임 미러 등 데님 기반의 제품군은 물론 두 브랜드의 컬래버 그래픽이 돋보이는 스웻셔츠, 티셔츠, 러그, 쿠션 등 다양한 의류 및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리(Lee) x 세이투셰(SAY TOUCHÉ) 협업 컬렉션
특히 데님 셋업 재킷은 리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101-J 카우보이 데님 재킷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꽃자수와 컬래버 캔톤 그래픽 디테일로 독창적인 포인트를 더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리와 세이투셰 온라인 스토어 및 매장에서 출시한다.
한편 리는 최근 데님 셔츠 품목에서 많은 호응을 얻으며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S/S 시즌과 F/W 시즌 모두 데님 셔츠 카테고리에서 지난해보다 20% 성장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달 말에는 아시아 전체에서 진행하는 릴렉스드 핏 캠페인도 진행한다. 편안하고 트렌디한 실루엣의 릴렉스드 데님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올해 말까지 국내 새로운 남자 모델 발탁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리는 배우 노윤서를 브랜드 뮤즈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리(Lee) 릴렉스드 핏 데님 캠페인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