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뉴 심볼 적용한 '레끌라 컬렉션' 공개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5.09.05 ∙ 조회수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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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뉴 심볼 적용한 '레끌라 컬렉션' 공개 3-Image


크리에이션엘(대표 이명수)의 ‘루이까또즈’가 ‘레끌라’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레끌라는 빛과 찬란함을 뜻하는 ‘에클라(Eclat)’와 ‘루이까또즈’를 결합한 명칭으로, 신규 레끌라 심볼을 적용한 백 라인업을 제시한다.


브랜드는 모던 클래식과 컨템퍼러리 감성을 유연하게 넘나드는 ‘뉴 소피스티케이티드’ 룩을 제안한다. 은은한 볼륨의 홑겹 구조와 미니멀 실루엣으로 데일리 활용도를 높였고, 레끌라 금속 심볼 장식으로 절제된 클래식을 구현했다.


이번 컬렉션은 총 4종으로 구성된다. 먼저 ‘레끌라 호보백’은 홑겹 레더 바디를 적용한 미디엄 사이즈의 원 숄더 호보백이다. 내부 오픈 수납공간과 지퍼 포켓, 숨은 자석 클로징으로 실용성을 강화했으며, 측면 버클 장식으로 숄더 스트랩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유연한 터치감의 가죽과 따뜻한 스웨이드 소재를 채택해 텍스처와 무드의 조화를 강조했다.


‘레끌라 크로스백’은 홑겹 레더 바디의 스몰 사이즈로, 크로스·토트 겸용 디자인이다. 숨은 자석 클로징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고, 토트·숄더·크로스의 3웨이 연출이 가능하다.


‘레끌라 숄더백’은 탈착 가능한 레끌라 타슬 참 장식을 포인트로 한 가로형 원 숄더백이다. 간결하고 미니멀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레끌라 버킷백’은 타슬 참 장식을 적용한 간결하고 미니멀한 실루엣의 세로형 버킷백이다.


레끌라 크로스백과 호보백은 30만원대, 숄더백과 버킷백은 2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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