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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시장 진출 속도" 드파운드, 도쿄 오모테산도서 일주일간 팝업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25.09.04 ∙ 조회수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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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파운드,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팝업 운영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의 투자 브랜드 ‘드파운드’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은 도쿄 내 럭셔리 패션의 성지로 잘 알려진 오모테산도에 있는 도큐플라자 오모테산도 1층 더쉘터도쿄에서 열린다. 도큐플라자 오모테산도는 다양한 인기 브랜드가 총집합해 있는 패션 테마파크로 일본 및 전 세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핫플레이스로 알려져 있다.
현장에는 최근 공개한 2025 가을 컬렉션부터 베스트셀러 아이템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모든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200명에게 대니 베니 키링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별 드파운드의 스테디셀러를 제공한다.
드파운드는 지난 2024년 3월과 6월에 운영한 나고야 팝업스토어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3년 만에 도쿄에서 두 번째 팝업을 운영하는 만큼, 일본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향후 일본 정규 매장 출점까지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드파운드 관계자는 “드파운드의 한남동 쇼룸 방문객의 무려 70%가 외국인으로 드파운드는 이미 K-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라며 “일본 시장에서 드파운드의 브랜드 파워가 입증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일본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전략을 구상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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