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무드로 풀어낸 농구 감성’ NBA, 2025 F/W 컬렉션 눈길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어센틱 캐주얼 브랜드 ‘NBA’가 2025 F/W 시즌을 맞아 농구 고유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컬렉션을 선보인다. 글로벌 패션 트렌드인 레트로 Y2K와 하이틴 캐주얼 무드를 반영해 젊은 세대를 비롯한 폭넓은 소비자층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패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번 컬렉션은 NBA 고유의 헤리티지와 트렌드를 결합해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확장하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다채로운 아트웍과 레트로한 소재, 특히 농구 문화가 가진 상징성과 현대적인 패션 코드를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경기장 안팎에서 활용 가능한 아이템 구성으로 스포츠 웨어와 데일리 웨어의 경계를 허무는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홈커밍(Homecoming) ▲팁오프&오프닝 세레머니(Tip-off & Opening Ceremony) ▲오리지널스46(Originals 46)의 세 가지 라인으로 전개한다. 각 라인은 NBA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하되 농구 문화의 진정성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균형 있게 담아냈다. 먼저 홈커밍 라인에서는 1980년대 올드스쿨 문화에 영감을 받은 복고적인 스포츠 무드를 하이틴 캐주얼 스타일로 풀어냈다. 레트로 어센틱, 레플리카, 워시드 등 아이템을 중심으로 고교와 대학 시절의 귀향 문화를 상징하는 밝고 자유로운 무드를 제안한다.
팁오프&오프닝 세레머니 라인은 NBA 경기 시작을 알리는 팁오프 모멘트와 화려한 오프닝 세레머니에서 영감을 얻어 착안했다. 팀 매치와 토너먼트를 모티브로 한 개성 있는 아트웍과 컬러 플레이를 활용해 경기장의 열기와 긴장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NBA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클래식 라인인 오리지널스46에서는 ‘콰이어트 스포티즘(Quiet Sportism)’을 핵심 테마로 구현했다. 전통적인 아메리칸 무드에 세련된 스포티즘을 가미해 NBA만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했다.
NBA 관계자는 “2025 F/W 컬렉션은 트렌디한 감성과 NBA만의 오리지널 헤리티지를 결합해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앞으로도 경기장 안팎을 아우르는 NBA만의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 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NBA의 2025 F/W 컬렉션은 전국 NBA 오프라인 스토어와 한세엠케이 공식 온라인몰 스타일24에서 선보인다. 스타일24에서는 신규 가입 시 15% 할인쿠폰과 가을 신상 1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