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특별함 더한다" 메트로시티, 베브&첼토 주얼리 컬렉션 공개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2025 F/W 시즌을 맞아 두 가지 새로운 주얼리 라인을 선보인다. 랩다이아몬드의 순수한 광채를 담은 ‘베브(BEV)’ 컬렉션과, 모이사나이트의 화려한 빛을 극대화한 ‘첼토(CELTO)’ 컬렉션이다.
베브 컬렉션은 볼륨감 있는 베젤 세팅에 랩다이아몬드의 영속적인 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COMFY DIAMOND’를 테마로 한 이번 컬렉션은 실버(SV925) 소재에 브랜드 고유의 베젤 세팅 기법을 적용해, 일상 속에서도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입체적인 베젤 디자인은 360도 어느 각도에서나 빛나는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구현해, 조형적 아름다움과 실용적 우아함을 동시에 담아낸다. 모던하면서도 청량한 실버의 분위기와 랩다이아몬드의 순수한 빛이 어우러져 데일리 주얼리로서의 활용성을 높였으며, 메트로시티는 이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해석했다.
또 다른 신제품인 첼토 컬렉션은 청명한 하늘빛과 별빛의 영감을 담은 하이엔드 모이사나이트 라인이다. '빛의 레이어드'라는 테마로 전개되는 첼토 컬렉션은 단독 착용은 물론 레이어드 스타일링에서도 극적인 광채를 완성한다.
다이아몬드보다 높은 굴절률을 가진 모이사나이트가 정교한 파베 세팅으로 장식돼 별처럼 반짝이는 빛의 볼륨을 극대화했으며, 견고한 메탈과의 조화를 통해 세련된 현대 여성의 데일리 주얼리로 자리매김한다. 특히 짙은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 같은 반사광은 다이아몬드 이상의 화려한 빛을 구현하며 실버(SV925) 위에 세심하게 세팅된 스톤들은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반영한다.
최근 패션계에서는 레이어드 주얼리 스타일링이 하나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섬세한 주얼리를 겹쳐 착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식이 인기를 끌면서, 단독으로도 존재감 있는 디자인이면서 다른 아이템과 매치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주얼리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두 컬렉션은 이러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하나의 주얼리만으로도 완성도를 높이면서 다른 제품과 함께 착용했을 때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도록 제안된다.
김미혜 메트로시티 주얼리사업본부 이사는 “베브 컬렉션은 언제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데일리 다이아몬드 라인으로,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라며 “첼토 컬렉션은 단독으로도, 레이어드 아이템으로도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하늘과 별빛의 영감을 담은 모이사나이트의 순수한 광채가 현대 여성의 일상에 특별한 빛을 더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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