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3 티엠쓰리 이현주 대표, 2025 S/S 시즌 생활한복과 스트릿웨어 ‘저승’ 테마 공개

국내 한복 스트릿 패션 브랜드 TM3 티엠쓰리의 이현주 대표가 2025년 봄여름(2025 S/S) 시즌을 맞아 생활한복과 스트릿웨어의 ‘저승’ 테마 컬렉션을 공개해 올여름 ‘2025 코엑스 한복상점’에서 연일 오픈런과 품절 행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작년 겨울부터 기획된 ‘저승’이라는 독특한 테마를 올해 4월 알폰스 무하전에서 MAW 미들에이지위크와 협업하여 다양한 연령대 모델들과 함께 탄탄한 서사와 무대를 바탕으로 ‘저승’의 이미지를 패션쇼로 구현했다.

최근에는 케이팝오브 데몬 헌터즈(K-pop of the Demon Hunters, 이하 케데헌)의 인기로 한복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급증하며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무는 콘텐츠가 주목을 받으며 TM3 티엠쓰리는 국내를 넘어 밀라노, 태국, 영국,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현주 티엠쓰리 대표는 “케데헌처럼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세계관이 흥하면서 우리가 준비한 저승 테마 역시 자연스럽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케데헌의 저승 콘셉트와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한국적인 전통 요소를 MZ가 사랑하는 힙한 스트릿웨어로 재해석한 점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