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트, 25주년 기념 ‘얼티메이트 8세대 재킷’ 출시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스위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마무트(MAMMUT)’가 2025년 F/W 시즌을 맞아 대표 소프트셸 스테디셀러인 ‘얼티메이트 재킷’의 25주년 기념 8세대 모델을 출시한다. 해당 재킷은 1999년 처음 선보인 후 지난 8세대까지 꾸준히 진화해온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윈드스토퍼 바이 고어텍스 랩스(WINDSTOPPER® by GORE-TEX LABS)’원단을 적용해 완전 방풍, 우수한 투습성, 생활 발수를 제공한다. 투웨이 지퍼, 겨드랑이 벤틸레이션, 엄지 루프 소매 등 기능적 디테일을 강화해 하이킹부터 일상까지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다.

얼티메이트 재킷 출시와 함께 마무트는 ‘클래식 로고 캡슐 컬렉션’을 동시에 공개한다. 1995년부터 2019년까지 사용된 ‘블랙 X 레드 자수 로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이번 캡슐은 아이코닉 로고와 최신 소재·테크놀로지를 결합해 산과 도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캡슐은 얼티메이트 8세대 재킷을 필두로, 아야코 Pro 2.0 HS 재킷, 마쿤 2.0 SO 재킷, 야드킨 2.0 SO 팬츠, QD 롱슬리브 티셔츠, 리튬 25 백팩 등 베스트셀러 제품군만으로 한정판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편 LF 광양점 등 신규 매장을 개점한 마무트는 이번 컬렉션을 시작으로, 스위스 정통 아웃도어 DNA와 혁신적 소재 기술을 결합해 한국 시장에서 차별화된 아웃도어 경험을 제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