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라컴퍼니, 상하이 인터텍스타일서 새로운 ‘데님 혁신 기술’ 공개
라이크라컴퍼니(대표 게리 스미스)가 9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인터텍스타일 상하이(Intertextile Shanghai)’에 참가해 최신 데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행사 부스에는 협업 촉진을 위한 오픈 콘셉트의 공동 창작 공간을 마련했다.
공동 전시 공간에는 4개의 주요 업계 파트너가 라이크라컴퍼니와 함께하며 위치는 4.1홀(부스 E56)이다. 이 공간은 788㎡(약 238평) 규모의 대형 파빌리온의 일부로 18개의 공동 전시업체가 포함돼 있다. 임팩트있고 시각적으로 눈에 띄는 디자인은 새로운 '올인(ALL IN)' 라이크라 브랜드 포지셔닝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방문객에게 몰입감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올인은 라이크라 브랜드를 차별화하는 가치를 담고 있으며 다음 세 가지 핵심 요소를 통해 파트너사를 지원한다. ▲고성능 제품을 만드는 차별화된 섬유 제공 ▲혁신과 문제 해결에 전념하는 라이크라 랩스(LYCRA® Labs) 및 과학자들과의 협업 기회 부여 ▲ 맞춤형 공동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한 매력적인 공동 스토리텔링 제공 등이다. 라이크라 파트너가 제품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첨단 섬유 솔루션으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이슨 왕 라이크라컴퍼니 아시아 담당 부사장은 "인터텍스타일 상하이는 우리가 파트너들과 어떻게 올인(ALL IN) 하는지를 보여주는 완벽한 플랫폼"이라며 "우리는 더 긴밀한 협업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촉진하는 동시에 시장이 원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전시 공간을 설계했다"고 말했다.
라이크라컴퍼니 부스 방문자는 다양한 혁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저신축 원단으로 빈티지한 외관을 구현하는 ‘라이크라 빈티지FX 데님 기술’, 추가 패널이나 솔기 없이 데님에 맞춤형 쉐이핑 및 리프팅 존을 추가해 보다 정교한 핏을 구현하는 ‘라이크라 핏센스 데님 기술’ 등이 있다.
또 재생 가능한 원료로 만든 ‘바이오 라이크라 에코메이드 섬유’와 뛰어난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쿨맥스 에코메이드 섬유’, 100%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한 기능성 의류에 적합한 ‘써모라이트 에코메이드 섬유’ 등도 선보인다.
오픈 파빌리온에서는 라이크라 섬유가 원사에서 완제품 의류까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어떻게 적용되는지 4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선보인다. ‘리안싱파(Lianxingfa)’는 라이크라 어댑티브 섬유의 적용 범위를 확장하고 ‘샤이닝(Shining)’은 성능 차별화를 선보이며 방문객에게 몰입감 넘치는 체험을 선사한다. ‘트렌드텍스타일(Trend Textile)’은 라이크라 FiT400™ 섬유로 만든 지속 가능한 니트를 선보이며, ‘나릭(Narik)’은 라이크라 섬유로 만든 심리스 의류를 선보인다.
데님 파트너사의 초청 연사들이 9월 3일에 열리는 두 개의 프레젠테이션에서 라이크라컴퍼니의 대표들과 함께 라이크라의 협업과 올인 접근 방식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두 프로젠테이션은 '어드밴스 데님 및 텍스홍과 함께하는 라이크라 빈티지 데님 기술'과 '시존 데님과 함께 하는 쿨맥스 섬유'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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