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홈 프래그런스 ‘어반 아포테케리 런던’ 성수 EQL 팝업 오픈

영국 럭셔리 홈 프래그런스 브랜드 '어반 아포테케리 런던(Urban Apothecary London)'이 오는 9월 5일(금)부터 10월 16일(목)까지 EQL 성수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2012년 영국 레스터셔에서 설립된 어반 아포테케리 런던은 전통적인 향료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조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퀸즈 어워드(Queen’s Award)를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향기를 통한 기억의 기록’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캔들과 디퓨저뿐 아니라 퍼퓸, 핸드&바디 워시, 로션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어반 아포테케리 런던의 한국 공식 수입·판매처 제니스타가 주관하며, 한국 고객들에게 영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현지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한국 첫 단독 팝업스토어로서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