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싱웨어, 가을 시즌 ‘뉴 스타일링 컬렉션’으로 여성 골퍼 공략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25.09.02 ∙ 조회수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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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리)에서 전개하는 아메리칸 골프웨어 '먼싱웨어(Munsingwear)'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여성 골퍼를 위한 ‘뉴 스타일링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새 시즌이 시작되는 가을 문턱에서 라운드를 앞둔 골퍼들이 손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큐레이션에 초점을 맞췄다. 


컬렉션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필드와 일상을 넘나드는 ‘온오프(On-off) 룩’으로 큰 일교차에 대비해 보온성과 휴대성을 강조한 레이어드 스타일을 제안한다. 여기에 화사한 컬러감과 100% 캐시미어 등 프리미엄 소재를 적극 활용해 단정하고 세련된 아메리칸 스타일을 추구한다. 


컬렉션 주력 제품인 ‘시그니처 캐시미어 니트’는 최상급 100% 캐시미어를 사용해 선명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 펭귄을 부클 기법으로 직조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최소한의 봉제만 사용하는 홀가먼트 공법을 적용해 풀 스윙 같은 동작을 할 때도 편안하다. 동일한 캐시미어 소재의 ‘쁘띠 스카프’를 구성해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더 개성을 뽐낼 수 있다.  


선명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후드 맨투맨’은 미국 동부 대학생들이 즐겨 입는 럭비 티셔츠를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카라 안쪽에 탈부착 가능한 후드를 탑재해 실용성을 높였고 함께 입는 옷에 따라 취향껏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기존 럭비 티셔츠의 과한 오버핏과 달리 딱 떨어지는 핏으로 차별화해 운동할 때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레이어드 품목도 다양하다. 함께 셋업 착용하기 좋은 ‘레이어링 가디건 숄’은 평소 여성들이 어깨에 가디건, 스웨터, 맨투맨 등을 자주 걸치는 스타일링을 모티브로 기획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두께와 부피를 줄여 평소 입던 재킷, 코트에도 유용하다. 이외 브랜드 대표 심볼인 펭귄으로만 깔끔하게 포인트를 준 4가지 컬러의 ‘펭귄 베이스볼 캡’, 70주년 기념으로 소데카호와 협업해 출시한 ‘먼싱웨어X소데카호 버킷 햇’ 한정판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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