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나일론 라인' 꼬떼드무아, 에리앙 컬렉션 출시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5.09.02 ∙ 조회수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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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떼드무아(대표 김세연)의 '꼬떼드무아(Cote de moi)'에서 새로운 나일론 컬렉션 '에리앙(Aérien)'을 선보인다. 에리앙은 프랑스어로 '공기처럼 가벼운'을 의미하며 '공기처럼 가볍고, 하늘처럼 자유롭게(Léger comme l’air, libre comme le ciel)'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여유로운 무드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에리앙 플로우 백(Aérien Flow Bag)'과 '에리앙 수플레 파우치(Aérien Souffle Pouch)'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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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앙 플로우 백은 스트랩 매듭 방식에 따라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컨버터블 디자인이 특징이다. 고정된 형태가 아닌,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듯 변화하는 구조는 이 백만의 유연하고 감각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고급스러운 광택감이 감도는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타원형 금속 장식이 우아한 포인트를 더한다. 가방은 마그네틱 클로징 방식으로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으며, 내부에는 지퍼 포켓이 구성돼 작은 소지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간결한 디자인과 부담 없는 무게감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룩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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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앙 수플레 파우치는 '부드러운 숨결'이라는 이름처럼, 가볍고 유연한 나일론 소재와 매끄러운 곡선 실루엣으로 완성된 데일리 파우치다. 은은한 광택감이 감도는 고급 나일론을 사용하여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벼움과 함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타원형 금속 장식이 디자인에 은은한 포인트를 더한다.​


지퍼 클로징 방식으로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으며, 화장품, 여성용품, 카드 지갑 등 일상 소지품을 담기 좋은 사이즈로, 가방 속 서브 파우치로는 물론, 가벼운 외출 시 미니 클러치처럼 단독 연출도 가능하다.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베이직한 무드로 연출이 가능해, 시즌과 상관없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에리앙 플로우 백과 함께 매치하면 세트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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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꼬떼드무아 대표는 "에리앙 컬렉션은 바람에 흔들리는 돛, 잔잔한 파도 위를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항해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 속에서도 여유로운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며 "가볍고 편안한 나일론 소재와 절제된 실루엣을 통해 흐르듯 자연스럽고, 부드럽지만 우아한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에리앙 컬렉션은 꼬떼드무아(Cote de moi)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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