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무스 컬러 눈길' 메트로시티, 2025 F/W 컬렉션 공개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2025 F/W 시즌을 맞아 시그니처 컬렉션 알레그로(ALLEGRO)와 빅토리아(VICTORIA)를 세련된 모카무스 컬러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F/W 시즌 테마 ‘DELICIOUS COLOR, DELICIOUS BAG’을 담아내 올가을 가장 주목받는 컬러를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재해석했다.
알레그로 컬렉션은 빠르고 경쾌한 템포에서 영감을 얻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무드를 담았다. 이번 시즌의 알레그로 카페라떼(Allegro Caffè Latte)는 모카무스 컬러 특유의 따뜻하고 세련된 톤으로 가을 스타일링에 우아한 포인트를 더한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라로사(LAROSA) 참 장식과 곡선미가 돋보이는 디자인 디테일은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감각적인 시즌 무드를 완성한다. 또한 기존 컬렉션을 은은한 광택의 카우하이드 레더로 리뉴얼해 스몰 토트백과 스몰 버킷백으로 구성, 선택의 폭을 넓혀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선보이는 빅토리아 컬렉션은 1994년 루나백에서 시작된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시계 무브먼트에서 영감을 받은 턴 타임(TURN TIME) 장식으로 차별화된 모던 클래식 무드를 선사한다. 깊이 있는 컬러감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어우러져 포멀한 오피스룩은 물론, 세련된 위크엔드 스타일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링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F/W 뉴 컬렉션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데일리 백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모카무스 컬러의 부드럽고 감각적인 팔레트가 가을 시즌 패션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인경 메트로시티 글로벌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FW 시즌을 맞아 알레그로와 빅토리아 컬렉션에 모카무스 컬러를 입혀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며 “이번 컬렉션은 일상 속 감각적인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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