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남주혁·장원영과 함께 도심+자연 넘나드는 아웃도어 스타일 제안

아이더(대표 정영훈)의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가 브랜드 모델 남주혁, 장원영과 함께한 2025년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도심에서 자연으로(Urban to Nature)’라는 콘셉트로 도심 속 세련된 스타일과 자연 속 강인한 아웃도어 무드를 동시에 담아냈다.

63년간 아웃도어 전문성을 축적해 온 아이더는 이번 시즌에 기능성과 디자인을 결합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마운틴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리티지 시리즈’,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쾌적함을 유지하는 ‘웨더 플렉스 재킷’이 그 예이다.

공기보다 가벼운 단열 소재로 따뜻함을 구현한 ‘써모락 슬림 블렌드 다운’,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스타일을 겸비한 ‘캐시미어 다운’은 일상과 아웃도어 경계를 넘나드는 아이더의 감각적인 아웃도어 무드를 제안한다.

화보 속 남주혁은 계절의 변화에 맞춘 기능성 아우터를 통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간절기 산행에 특화된 ‘디펜더’, 날씨 대응형 ‘웨더 플렉스 재킷’, 그리고 경량성과 보온성을 겸비한 ‘써모락 재킷’을 통해 도시와 자연을 넘나드는 아웃도어 무드를 완성했다.

장원영은 토글 디테일의 ‘허그 플리스 재킷’으로 포근한 감성을, 화이트 톤의 ‘써모락 경량 재킷’으로 눈부신 겨울 스타일을 선보였다. ‘헤리티지 재킷’을 착용한 컷에서는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카리스마로 마운틴 헤리티지 감성을 표현했다.

아이더 마케팅팀은 “이번 2025년 F/W 시즌 화보는 도심에서 자연으로라는 콘셉트 아래,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담아냈다”라며 “남주혁과 장원영이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아이더만의 세련된 아웃도어 무드를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