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파텍스, ‘PIS’에서도 소재 뉴 패러다임 친환경 대세 확인
‘PIS 2025’에서도 고기능성·친환경·리사이클·생분해성 소재가 대세임이 확인됐다. ‘심파텍스’는 섬유·패션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자원 재순환 패러다임을 꾸준히 제시하고 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가 주최한 ‘프리뷰인서울(Preview in SEOUL, PIS) 2025’가 지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을 넘어 글로벌 소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PIS 2025’의 이번 전시에는 총 515개사 835부스 규모로 구성됐다. 국내 업체 276개사와 중국 일본 대만 등 해외 10개국에서 239개사가 참여해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PIS 2025’는 ‘새로운 회복을 꿈꾸는 또 하나의 세계, 루프(LOOP)’를 콘셉트로 기술과 환경,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져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고기능성과 친환경, 리사이클, 생분해성 소재가 대세를 이루며 패션·섬유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재조명했다. 산업·의료용 스마트 섬유와 AI 기반 패션 테크 등 첨단 제품들도 눈에 띄었다.
독일의 고기능성 친환경 소재 심파텍스(sympatex)는 이번 ‘PIS 2025’를 통해 확인된 글로벌 섬유·패션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소재로 재인식되고 있다. 심파텍스는 미세 다공형이 아닌 친수성과 소수성을 지닌 멤브레인을 사용해 탁월한 기능과 의류, 신발, 텐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고기능성 방수 소재다.
특히 신축성이 좋아 니트 등 다양한 소재에 적용되고 있으며 물세탁이 가능해 보관에도 용이다. ‘심파텍스 멤브레인’은 인체에 무해한 폴리에스테르(Polyether-Ester)로 만들었으며 PET 병과 같이 100% 재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심파텍스는 섬유·패션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자원 재순환를 통한 순환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2030년까지 모든 제품을 100% 재활용 가능한 재순환 사이클(closing the loop)로 전환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고 2025년까지는 기능성 래미네이트 원자재의 50%를 재순환 재료로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섬유에서 섬유로(Fiber2Fiber)’ 전략을 통해 버려지는 의류에서 폴리에스터 섬유를 회수해 고품질의 새로운 기능성 원단을 만드는 데 집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석유 기반의 신소재 사용을 줄이고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발암 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 사용을 전면 금지하면서 연중 PFAS 테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PIS 2025’는 미래 패션·섬유 산업은 단순히 옷의 기능적인 측면을 넘어 환경에 대한 책임감과 스마트 기술과의 융합 그리고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진화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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