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사이드, 축구 문화를 담은 세 번째 팝업

축구 문화 플랫폼 오프사이드(대표 여환민)가 오는 9월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3층 ‘도파민스테이션 더 팝업 행사장’에서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연다. 오프사이드는 그동안 다양한 브랜드 협업과 이색적인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축구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온 플랫폼으로, 이번 팝업 역시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축구 문화 전반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지난 시즌 다채로운 부스와 현장 이벤트로 주목받았던 오프사이드는 이번 시즌에도 유니폼 및 브랜드 협업 아이템,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형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축구 팬들이 ‘축덕’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공간 전체를 축구 문화 중심지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오프사이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이전보다 더욱 확장된 규모와 콘텐츠로 준비됐다”며 “다양한 협업 아이템과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축구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