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라움, '리에스튜디오·웃손 입점' 코펜하겐 카테고리 확대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25.08.29 ∙ 조회수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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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리에스튜디오·바움운드페르드가르텐·바이말렌비거·웃손


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글로벌 패션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편집숍 ‘라움웨스트(RAUM WEST)’의 북유럽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


최근 코펜하겐 패션위크가 글로벌 패션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북유럽 브랜드가 세계적인 패션 피플의 관심을 끌며 그 영향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LF는 해당 트렌드를 반영해 신규 브랜드 입점을 확대하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F/W 시즌 주목할 브랜드는 2021년 코펜하겐에서 쌍둥이 자매가 설립한 주얼리 브랜드 ‘리에스튜디오’(LIE STUDIO)'다. 심플하지만 존재감 있는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SNS를 통해 빠르게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있다. 라움은 이번 겨울 시즌부터 리에스튜디오를 선보이며 수입 주얼리 라인을 강화와 함께 젊은 고객층 확대에 집중한다. 


‘웃손(UTZON)’도 올 겨울 시즌부터 라움에서 선보인다. 웃손은 덴마크에서 4대째 이어온 모피 장인 가문의 전통을 계승한 하이엔드 아우터 브랜드다. 숙련된 장인들이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으로 만드는 최고급 천연 모피, 가죽, 캐시미어 등 프리미엄 소재의 아우터가 메인 아이템이다.


‘바움운드페르드가르텐’ ‘바이말렌비거’ 등 라움에서 인기있는 북유럽 브랜드들의 성공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규 브랜드도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통해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LF의 대표 편집숍 라움은 2009년 론칭 이후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세계적인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컨템퍼러리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소개해 왔다. 특히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해외 신진 브랜드를 선제적으로 입점시키고 안정적으로 확산시키는 브랜드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 브랜드 ‘포르테포르테(forte_forte)’가 라움을 통해 성장해 국내 단독 매장 전개로 확장된 바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북유럽 브랜드에 주목해 독창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갖춘 브랜드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LF 수입사업실 관계자는 “라움은 희소성과 뚜렷한 정체성을 가진 브랜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안목 높은 패션 애호가들 사이에서 수입 패션의 최전선이라는 입지를 쌓아왔다”라며 “최근 주목받는 북유럽 패션릏 비롯해 앞으로도 글로벌 신진 브랜드의 한국 진출 관문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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