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라이프' 카테고리 구매자 수 2년 만에 3배 증가

이지은 기자 (zizi@fashionbiz.co.kr)|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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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라이프 카테고리 성과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의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올해 상반기 ‘라이프 카테고리’ 상품 구매자 수가 2년 전인 2023년 상반기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지그재그는 2022년 8월 라이프 카테고리를 오픈했다. 약 4개월간의 시범 운영 후 같은 해 12월 카테고리를 공식 론칭, 패션·뷰티에 이어 라이프 시장에서도 플랫폼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


실제로 카테고리 오픈 후 올해 상반기까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2023년 거래액을 기준으로 1년 뒤인 지난해 거래액은 2배(100%)이상 늘어났고, 올해 상반기에는 이미 2023년 한 해 거래액을 초과 달성했다.


상품 구매자 수 역시 크게 늘었다. 올해 상반기 구매자 수는 2023년 상반기 대비 3배(218%) 이상 뛰었는데, 특히 같은 기간 30대(353%)와 10대(314%) 구매자 수가 4배 이상 늘며 지그재그의 구매 연령층 확대에도 한몫을했다.


카테고리 성장의 배경에는 '다양한 셀렉션 확보'가 큰 역할을 했다. 카테고리 오픈 당시 500개에 불과했던 스토어 수는 현재 8배(741%)이상 증가한 4700개에 달한다. 이미용 가전, 디지털 액세서리, 여행, 취미 용품 등 상품군도 다양하다. 올해 4월에는 다양한 티켓 상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컬처’ 카테고리를 오픈해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이미용 가전' 인기... 관련 거래액 304배 증가


품목별로 살펴봤을 때 가장 인기가 있는 상품군은 헤어 스타일링, 피부 관리 등에 사용되는 ‘이미용 가전’이다. 카테고리가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오른 2023년 1월과 올해 6월 거래액을 비교했을 때 상품 거래액은 304배(30347%) 이상 폭발적으로 늘었다. 특히 10대(42297%), 20대(34613%) 고객들의 수요 증가가 거래액 성장을 견인했다.


뒤를 이은 품목은 ‘디지털 액세서리’로, 30대 고객 거래액이 동기간 4배(385%)까지 증가했다. 의류나 가방 등 잡화류에 비해 큰 부담과 제약 없이 취향과 개성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30대 외에도 10대(195%), 20대(158%) 고객들의 거래액도 2배 이상 증가하며 라이프 카테고리의 ‘효자’ 품목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다.


지그재그는 다양한 셀렉션 확보와 함께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근 가장 힘을 쏟는 것은 ‘라이브 방송’이다. 이미용 가전부터 침구, 캐리어, 여행용품 연합 방송까지 품목의 제한 없이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제모기 브랜드 ‘라피타’, 마사지 브랜드 ‘풀리오’,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오아’ 등 이미용 가전 브랜드가 라이브 방송일 기준, 전일 대비 평균 43배(4212%)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라이프 카테고리는 비단 패션, 뷰티뿐만 아니라 삶과 생활의 전반에서 고객들이 자신만의 스타일 및 취향의 발견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이라며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고성장 중인 라이프 위크를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모션 기획과 함께 지그재그의 직진배송과의 연계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들이 취향과 필요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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