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스파이더 배드민턴 슈퍼시리즈_서울’ 성황리 종료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08.28 ∙ 조회수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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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스파이더 배드민턴 슈퍼시리즈_서울’ 성황리 종료 27-Image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코리아(대표 황새롬)와 스포츠 이벤트 플랫폼 스포위크(SPOWEEK)가 공동 주최한 ‘2025 스파이더 배드민턴 슈퍼시리즈_서울’이 지난 8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400개 팀, 800여 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총상금 2500만원 규모로 진행돼 국내 아마추어 배드민턴 대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참가 접수는 시작 단 2시간 만에 마감되며, 배드민턴 동호인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확인시켰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공식 유니폼 및 스포츠짐백이 참가 패키지로 제공됐으며, 국제대회급 경기장 세팅과 3심제 운영, 최소 4경기 보장으로 참가자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360 영상 포토존, 체형 분석존, 근력 측정존, 리커버리존 등 다양한 브랜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스포츠 페스티벌형 문화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경기 종료 직후 제공된 AI 얼굴 인식 기반 사진 서비스는 참가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포카리스웨트, 델몬트, 아미노바이탈, 피트릭스, FE트레이닝, 액티브라이프, 더마핏, 레드선 등 총 12개 스폰서사가 함께하며 현장 부스를 운영, 다양한 경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후원사들의 참여는 대회의 풍성함을 더하며, 배드민턴을 넘어선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축제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스파이더코리아 스포츠마케팅 관계자는 “올해 배드민턴 슈퍼시리즈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동호인들이 진정한 선수의 무대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목표로 했다”며 “앞으로도 스파이더코리아는 배드민턴을 비롯해 야구, 배구, 러닝, 사이클, 트라이애슬론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수와 동호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파이더와 스포위크는 이번 서울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지역에서의 배드민턴 슈퍼시리즈를 확장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동호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땀 흘리고 즐길 수 있도록, 대회 규모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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