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묘,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실험적인 패션 브랜드 키묘(대표 홍광길)가 더현대서울 EAST ZONE에서 두 번째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시즌 팝업에서는 한정 아이템과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며, 스페셜 프로모션은 곧 공개될 예정이다.

팝업 현장에서는 유니크한 시즌 아이템이 소개된다. UNBAL 풀 집 톱, 이어플랩 비니, 크로스바디 백 등 워시드 그레이와 워시드 카키 컬러 옵션으로 구성된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현장에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키묘를 태그하면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이 카드지갑을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원하는 자재와 배치를 선택해 나만의 스타일로 완성할 수 있어 참여형 경험을 극대화했다.

키묘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시즌 무드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동시에 전달하는 자리”라며 “한정 아이템과 커스터마이징 경험을 통해 고객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