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새 모델에 ‘패션 아이콘’ 나나 선정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이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배우 나나를 선정했다.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여성 고객층을 확대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은 나나의 세련된 이미지가 어번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감성에 부합하다고 판단했다. 최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통해 보여준 나나의 당당한 존재감과 세련된 패션 감각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패션 스타일과 조화를 이룰 것이라는 평가다.

나나는 큰 키와 완벽한 비주얼로 어떤 스타일도 개성 있게 소화하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부상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2023)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과는 이번 2025 F/W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속 모델 활동에 나선다.

브랜드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과 대담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나나를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선호도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여성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에게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