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000억대 돌파 앞둔 '부스터스' 글로벌 커머스 인재 채용
커머스 전문 스타트업 부스터스(대표 최윤호)가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인재를 채용한다. 현재 부스터스는 자사몰과 세계 각지의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브랜드를 선보이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표 브랜드인 압축∙정리 솔루션 ‘브랜든(BRANDEN)’과 K뷰티 ‘이퀄베리(EQQUALBERRY)’가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우수 인재 선발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힘을 더할 계획이다.
모집 직군은 마케팅, 해외 유통, 개발 등으로 약 30명 규모로 진행된다. 글로벌 커머스 분야의 경우 △B2B 세일즈 매니저(뷰티, 화장품) △시니어 뷰티 브랜드 마케터 △브랜드 상품 기획자(뷰티) △콘텐츠 마케터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채용이 열려있다. 또한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개발 △회계 △재고관리 담당자도 모집한다.
입사 지원은 부스터스 홈페이지 내 커리어 코너의 인재풀 등록 화면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 및 직무∙인성 면접을 통해 크루를 선발한다. 부스터스는 글로벌 커머스 산업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고정된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유연하고 민첩하게 해결책을 함께 탐구해나갈 수 있는 인재 발굴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커리어 페이지에서는 부스터스의 기업 문화와 복지 혜택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입사 후 제공되는 웰컴키트, 버디제도 등 지원 전 확인하면 좋을 정보 열람이 가능하다.
부스터스 크루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도 눈에 띈다. 부스터스만의 러닝(Learning) 플랫폼 ‘Class818’과 성장지원비 및 자기계발 반차로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자유로운 시차 제도, 유연 근무제, 건강검진 지원, 생일 선물 등이 다채롭게 지원된다. 입사 시에는 임직원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연 200만 원의 적립금과 자사 브랜드 원가 이하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올해 연 매출 1000억원대 돌파를 앞둔 부스터스는 적극적인 인재 영입을 통해 글로벌 커머스 생태계를 빠르게 접수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브랜든은 대만·홍콩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해외 진출 1년 반 만에 80개국으로 판로를 넓힌 이퀄베리는 글로벌 뷰티 플랫폼을 통해 진출한 국가 내에 직접적인 유통 채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최윤호 부스터스 대표는 “부스터스는 전방위적인 채널 전략과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불패의 공식을 보유한 브랜드 커머스 그룹’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가고 있다”며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문제 해결력으로 글로벌 커머스 시장을 함께 선도해 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스터스는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GS강남타워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역삼역과 건물이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나며 건물 내 병원, 은행, 레스토랑,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로 임직원들의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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