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디메크르디,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피스피스스튜디오(대표 박화목 서승완)의 '마르디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8월 31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한다. 1층과 2층, 총 180평 규모의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마르디 메크르디의 국내 오프라인 스토어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새로운 스토어에는 우먼과 키즈, 스포츠 등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모든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 야외와 이어진 카페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쇼핑 중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도 있다. 또 전시와 공연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누구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을 완성했다.

인테리어는 ‘무대’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열려 있는 공간과 마르디메크르디가 지향하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풀어냈으며, 상황이나 연출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도록 설계했다. 라인별로 세분화된 큐레이션과 여유 있는 공간 구성으로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도산 스토어 오픈을 기념한 익스클루시브 티셔츠 5종도 만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제품을 보여주는 쇼룸의 공간을 넘어 공연과 전시 등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며, 고객과 브랜드를 이어주는 새로운 플랫폼이다. 마르디메크르디는 앞으로도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김고은과 조유리도 함께했다. 김고은은 세련된 무드의 스트라이프 셔츠와 맥시 플리츠 스커트 위에 아가일 패턴의 가디건을 매치해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특유의 품격 있는 아우라와 여유 있는 포즈로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조유리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로고 밴딩의 미니스커트 셋업에 ‘FLOWERMARDI JARDIN’ 반팔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발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조유리만의 생기 있고 러블리한 모먼트를 선보였다. 또한 두 배우는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둘러보고 제품도 직접 착용해 보는 등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르디메크르디의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