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빈티지 ‘더 비’ 컬렉션 무드 담은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첫 론칭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브랜드 ‘버커루’가 ‘더 비(the B)’의 2025 F/W 컬렉션을 선보이며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6층에 매장을 오픈했다. 더 비 컬렉션 강화 및 2030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서기 위함이다.
더 비는 버커루 고유의 빈티지 감성을 중심으로 브랜드 스토리를 확대하고 현대적인 스트리트 감성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해당 라인은 다크 록 바이커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워크를 적용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2025 F/W 컬렉션은 빈티지한 워싱 기법과 소재에 유니크한 아트워크를 반영한 라이더 재킷, 바이커 재킷, 후드, 후드 집업, 데님 팬츠, 데님 셔켓, 니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그래픽 아이템은 간절기부터 초겨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지난 8월 26일 문을 연 이번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단독 매장은 아일랜드형 구조를 적용해 자유롭고 개방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더 비 컬렉션 무드의 핵심인 모노톤과 실버 포인트가 혼합된 공간에서 시크하고 트렌디한 브랜드 분위기를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컬렉션만의 아트워크가 새겨진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더 비의 심볼을 새긴 목걸이, 20만원 이상 구매 시 심볼 볼캡을 구매 고객 선착순 한정으로 제공한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이번 더 비 컬렉션의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오픈을 시작으로 추가적인 단독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안하며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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