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스트리트 '아이스비스킷' 스마일리 오리지널스와 두 번째 협업

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가 전개하는 영 캐주얼 스트리트 브랜드 '아이스비스킷(ICEBISCUIT)'이 스마일리오리지널스(SMILEY ORIGINALS)와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난 S/S 시즌 첫 협업 켈렉션을 선보이며 두 브랜드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브랜드의 신선함을 담아냈으며, 두 번째 컬래버 컬렉션은 스마일리 오리지널스의 상징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긍정성과 창의성을 아이스비스킷의 브루클린 스트리트 무드와 결합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2025년 가을 패션 트렌드인 '모던한' 가을 분위기에 맞춘 것. 키즈라인에서 주력으로 선보이는 패딩 베스트, 후리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마일리 오리지널 시그니처 아이콘을 사용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F/W 필수 아이템인 스웻 셔츠 & 팬츠와 함께 세련된 스트리트 셋업 룩 연출이 가능하다. 의류와 함께 비니, 볼캡, 크로스백 등 아이스비스킷의 유니크한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하는 액세서리는 가을과 겨울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이스비스킷 x 스마일리오리지널스' 맨 & 우먼 컬렉션

맨 & 우먼 컬렉션에도 컬러감이 돋보이는 ‘후리스 재킷’를 필두로 와이드한 핏감의 데님 팬츠, 편안한 착용감의 맨투맨 셋업 등 다양한 데일리 스트리트 패션을 전연령대의 소비자를 타깃으로 선보인다. 

아이스비스킷 관계자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무드를 가진 두 브랜드의 가치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이번 컬렉션에서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했다”며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스마일리컴퍼니(The Smiley Company) 패션 부문 최고제품책임자(CPO) 로스 윌슨(Ross Wilson)은 "올해 F/W 시즌을 맞아 아이스비스킷과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스마일리의 상징적인 긍정적 크리에이티브 정신과 아이스비스킷의 스트리트 스타일을 결합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콘셉트를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