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완판 기대’ 노스페이스, 노벨티 올레마 재킷 한정 판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앞두고 ‘노벨티 올레마 재킷’을 주요 매장에서 한정 판매에 나선다. 해당 재킷은 올봄 시즌 남녀 전 제품 완판을 기록해 큰 인기를 끌었다.

완판 이후 정가 대비 남성용은 86%, 여성용은 60% 리셀가가 상승할 정도로 중고 시장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노스페이스를 대표하는 숏패딩의 근본 ‘눕시 재킷’, 고프코어룩의 원조 ‘마운틴 재킷’ 및 빅사이즈 백팩의 대명사 ‘빅 샷’에 이어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해당 제품은 심플함이 돋보이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홑겹 우븐 재킷답게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배색 컬러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했고 2-WAY 지퍼를 통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노스페이스는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고자 노벨티 올레마 재킷의 기존 인기 컬러인 블랙 외에도, 뉴 컬러인 브라운은 물론 패밀리룩으로 연출 가능한 미니미(Mini-Me) 디자인의 걸스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은 "매해 변화하는 트렌드와 한층 더 세분화된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춰 이번 시즌에도 브랜드 고유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더 많은 이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새롭게 준비했다”라며 "노벨티 올레마 재킷 외에도 독특한 그래픽을 적용한 마운틴 재킷, 2025장 한정 출시될 퀀텀 눕시 다운 재킷 등 소장 가치가 있는 다양한 한정판 아이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소비자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