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흐트, 더현대서울 매장 오픈… 첫 워치 카테고리 선보여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5.08.22 ∙ 조회수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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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바이브(대표 정수연·정수민)의 주얼리 브랜드 '베흐트(Verte)'가 다섯 번째 정규 매장을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 열었다. 베흐트는 오픈하는 매장마다 콘셉트에 따라 이름을 다르게 붙이는데, 이번 매장명은 ‘그린 스퀘어(GREEN SQUARE)’다. 도심 속 녹색을 베흐트만의 감성으로 해석해 공간에 녹여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 개의 공간으로 이어지는 시리즈이며, 더현대서울점이 첫 번째 이야기다. 매장은 그리너리 무드 속에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주얼리를 조화롭게 구성했고, 오래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했다. 오픈 첫날에는 주얼리 구매 고객과 패션 관계자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매장에서는 단독 선공개 제품을 선보인다. ‘Tempo ligne necklace’와 ‘Tempo carre watch’를 공개했으며, 특히 워치는 베흐트가 처음 시도하는 카테고리로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반지, 목걸이, 팔찌 등 다양한 컬렉션을 전개한다. 또한 오픈을 기념해 전 제품 10% 할인, 기프트 증정, 럭키드로우,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베흐트는 2019년 론칭 이후 매년 200%가 넘는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폭풍성장'했고, 이제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그리고 글로벌 무대까지 당당히 넘보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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