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GT, 클래식과 현대적 감성 담은 2025 F/W 론칭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남성복 브랜드 ‘TNGT(티엔지티)’가 2025 F/W 시즌을 맞아 새 슬로건 ‘Old soul, New look’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은 ‘Stay you, Make Tomorrow’ 캠페인 메시지를 잇는 동시에 세련된 스타일 속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TNGT의 이번 F/W 제품은 세 가지 핵심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 시그니처 아이템 업그레이드 라인, 활동성을 높인 컴포트 셋업 라인, 다양한 질감과 패턴의 캐주얼 셋업 라인이 그것이다.

시그니처 라인에서는 지난 2024 F/W 시즌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헤링본 재킷과 금장 버튼 재킷을 재해석했다. 2025 F/W에 새롭게 추가된 제품도 포함해 스타일과 완성도를 동시에 잡아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컴포트 셋업 라인은 다양한 상황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현대 직장인들의 니즈를 충족한 데일리 웨어들을 보여준다.

캐주얼 셋업 라인에서는 코듀로이와 같은 고급 소재와 핀스트라이프 원단 패턴을 이용해 스타일에 차별을 두었다. 코듀로이 셋업은 팬츠와 재킷을 각각 단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를 높였고, 핀스트라이프 셋업은 투버튼 더블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2025 F/W 시즌을 통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차별화된 스타일을 찾는 이들을 위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현실적인 옷장을 제안한다”라며 “주중과 주말을 아우르는 똑똑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