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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주년 엘르, 여성 예술가 특별전... 파리 등 4개국 순회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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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엘르(ELLE)'가 론칭 8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여성 아티스트 31인이 참여한 '여성 예술가 특별전'을 4개국 순회 전시와 한국 메타버스 전시를 통해 선보인다. 먼저 8월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9월 태국 방콕, 10월 미국 뉴욕, 11월 프랑스 파리 순으로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메타버스 전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엘르 80주년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작품은 오는 11월 14일 파리 Artcurial 경매에 공개되며, 경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전액 국제 NGO CARE의 여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기부된다.
엘르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예술 전시를 넘어, 여성성·다양성·예술이 가진 변화의 힘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80년 동안 여성의 삶과 함께 성장해 온 엘르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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