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페어 ‘AI 시대의 브랜드 보호 전략’ 실무 세미나 개최

김은 인턴기자 (ke23ke23@fashionbiz.co.kr)|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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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을 활용한 위조상품 탐지·차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위고페어(대표 김종면)는 오는 9월 4일(목) 오후 2시~4시, 한국지식재산센터 B1 장영실홀에서 ‘AI 시대의 브랜드 보호 전략’ 실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급증하는 생성형 AI 기반 위조상품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패션·뷰티 업계는 이미지 무단 도용과 브랜드 가치 훼손이라는 이중 위협에 직면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위고페어는 “AI 기술의 발달로 정교한 위조상품 이미지가 손쉽게 제작되고 있다”며 “기존 대응 전략에 더해 최신 AI 이슈와 실질적 대응 방안을 공유해 업계 실무진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위조상품 유형별 대응 전략 ▲이미지 무단 사용 및 리셀러 대응 방법 ▲AI 생성 이미지 활용 사례와 대응 방안 ▲주요 온라인 마켓 신고 절차 ▲최신 상표권 분쟁 이슈 등 5개 핵심 주제로 구성된다. 연사로는 김종면 위고페어 대표와 이철주 특허법인 카이 파트너 변리사가 참여해,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9월 3일(수) 자정까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위고페어 공식 홈페이지(www.wegofair.com) 또는 위고페어 공식 블로그(www.wegofair.com/blog)에서 가능하다. 주요 참석 대상은 ▲이미지 무단 도용 피해를 겪는 패션·뷰티 브랜드 담당자 및 관리자 ▲상표권·지재권 대응이 필요한 법무팀·IP팀 관계자들이다.


위고페어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위조상품 탐지·차단 및 지식재산권 보호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다수의 국내외 브랜드와 협력해 온라인상의 위조상품 대응을 고도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혁신적인 브랜드 보호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식재산권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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