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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90주년' 포터, 세실리에반센과 컬래버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5.08.19 ∙ 조회수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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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럭스(대표 안종훈)에서 전개하는 '포터'가 창업 90주년을 기념한 한정 아이템 제2탄 '세실리에반센(CECILIE BAHNSEN)'과의 협업 아이템을 출시한다. 크래프트맨십, 기능성, 세련된 디자인에 공명하는 두 브랜드가 손을 잡은 이번 프로젝트는, 포터를 상징하는 세 가지 실루엣을 세실리에반센만의 시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본 컬렉션에서는 포터의 전통적인 본딩 나일론과 오리지널 금속 장식을 사용한 본색 미니, 2WAY 툴백, 백팩 총 세 가지 모델로 구성했다. 각 실루엣에는 세실리에반센 특유의 로맨틱한 꾸뛰르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나일론 소재에는 퀼팅 자수, 레이저 컷팅된 플로럴 모티브, 엠보싱 처리된 페이턴트 아플리케를 입혀 질감과 광택감을 더했다. 화려함보다는 조용한 매력을 지닌 오브젝트의 힘에 주목한 이번 컬렉션은 세실리에반센의 세계관텍스타일에 대한 집념, 크래프트에 대한 경의, 그리고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깊이 반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포터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드로우 응모 후, 당첨자에 한해 오는 8월 22일 포터 이태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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