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신학기 스트리트 감성’ NBA키즈, 데님 덩크 컬렉션 선봬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아동복 브랜드 ‘NBA키즈’가 2025년 가을 시즌을 맞아 ‘데님 덩크 컬렉션’을 출시했다. 셔츠, 베스트, 팬츠와 아우터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데님과 저지 소재를 결합해 데일리룩부터 스트리트 패션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데님 특유의 클래식하고 힙한 무드에 NBA키즈만의 어센틱 스포티 감각을 더했다. 또 저지 소재를 적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확보했다. 대표 제품인 ‘데님 덩크 베스트’에는 데님과 농구 스타일을 믹스한 디자인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핏을 구현했다. 무릎을 덮는 버뮤다 팬츠 타입의 ‘카고 데님 팬츠’와 세트로 매치하면 스트리트 감성을 한층 강조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데님과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120부터 160 사이즈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간절기 아우터로 활용 가능한 셔츠, 소매 배색 라인이 포인트가 되는 그래픽 점퍼, 스타일리시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버뮤다 팬츠 등 다채로운 데님 아이템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NBA키즈의 가을 신제품 데님 덩크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스타일24에서 선보인다. 출시를 기념해 스타일24에서는 ‘느바 데님 덩크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NBA키즈 관계자는 “이번 가을 컬렉션은 캐주얼한 일상복부터 힙한 무드의 스트리트 코디까지 한 아이템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소화 가능한 것이 강점”이라며 “부드러운 져지 데님과 농구 헤리티지를 결합한 스타일링으로 가을 신학기 시즌 아이들의 개성과 활동성을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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