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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어반디타입’ 일상 속 따뜻함 담아낸 F/W 캠페인 눈길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25.08.18 ∙ 조회수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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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시티(대표 이상수)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어반디타입(URBANDTYPE)’이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2025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오디너리 웜스(Ordinary Warmth)’를 테마로 꾸미지 않은 일상 속 따뜻함을 담아내는 방향으로 캠페인 무드를 전환했다.
새롭게 공개한 화보는 북유럽 도심의 잔잔한 풍경과 함께 어반디타입이 지향하는 ‘실용적이고 감도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절제된 스타일링과 자연광 중심의 연출, 무심한 듯 담백한 모델의 표정은 브랜드의 새로운 무드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다.
어반디타입 관계자는 “이번 시즌부터 고객에게 다가가는 방식에 있어 ‘더 가까운 일상’을 담고자 했다”며 “기존 스타일을 유지하되 비주얼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어반디타입의 2025 F/W 시즌 화보와 주요 신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무신사, 29CM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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