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그램, 초경량 퍼포먼스 슈즈 ‘제로트레일’ 출시

젠아웃도어(대표 이상훈)의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이 초경량 퍼포먼스 슈즈 ‘제로트레일’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한계 없는 움직임을 위한 장비’라는 콘셉트로 기획한 퍼포먼스 슈즈다. 'UL'과 'MY'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해 다양한 환경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제로트레일 UL은 하이킹과 트레일 러닝을 위한 초경량 퍼포먼스 슈즈로 299g의 경량성을 자랑한다. 제트실드(Z-SHIELD) 2.0 기술로 기술로 외부 충격과 이물질로부터 발을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이를 통해 극한의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로트레일 MY는 일상과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슈즈로 폴리에스터 메시 소재를 적용했다. 스판 밴드를 사용한 어퍼(UPPER)는 편안하고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비브람 XS 트렉 아웃솔과 SLE 미드솔로 안정적인 접지력과 쿠셔닝을 구현했다.

제로그램 관계자는 “엘찰텐 텐트의 구조적 안정성을 슈즈 디자인에 적용하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