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체험형 팝업 부스 운영
룩소티카코리아(대표 테이시앙림)의 아이웨어 브랜드 ‘오클리’가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ONE UNIVERSE FESTIVAL 2025, 이하 OUF 2025)’에 참가해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오클리의 철학이 담긴 이번 팝업에는 한정판 아이웨어 구매 기회 및 굿즈 이벤트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하는 오클리의 주제는 ‘컬처 리디파인드(Culture Redefined)’다. 스포츠, 패션, 문화의 경계를 새롭게 해석한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철학을 담은 것이다.
팝업에는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é)의 이미지를 반영한 브랜딩 존과 인피니티 미러를 활용한 포토존을 구성했다. ‘플랜타리스(Plantaris)’, ‘래터럴리스(Lateralis)’를 비롯한 오클리 베스트셀러 아이웨어도 전시 및 체험이 가능하다.
부스에서 오클리 아이웨어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브랜드 로고를 새긴 워터보틀을 증정한다.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오클리 스포츠 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특히 국내 50개 한정 수량의 ‘일립스 50주년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일립스 목걸이를 제공한다.
김용표 룩소티카코리아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은 오클리의 혁신적 아이덴티티와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오클리는 젊은 세대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바탕으로 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로서 지속적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가 주최하는 자동차 문화와 다양한 음악 장르를 결합한 뮤직 페스티벌 OUF 2025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찰리 XCX(Charlie XCX), 비비(BIBI), 소피 파워스(Sophie Powers),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찰리 푸스(Charlie Puth), 자이언티(Zion.T), 빈지노(Beenzino), 품 비푸릿(Phum Viphurit), 선우정아, CL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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