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 시즌 캠페인 '사운드 인 모션'으로 새로운 스타일 제안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08.14 ∙ 조회수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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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리)의 영국 축구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시즌 캠페인 '사운드 인 모션(SOUND IN MOTION)'을 공개했다. 시간이 지나도 마음에 남는 음악처럼 음악이 스며든 어느 기억의 장면이라는 주제로 가상의 뮤직 콜렉티브가 음악과 일상을 오가며 주고받는 순간을 담아낸다는 콘셉트라고 한다.

 

엄브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악이 전하는 감각과 브랜드 헤리티지가 만나 완성되는 새로운 스타일 경험을 제안하려고 한다. 핵심 상품군은 ‘크리스피 타슬란(Crispy Taslan)’ 시리즈다. 헤리티지 무드의 경량 나일론 우븐 소재를 기반으로, 컨트라스트 스티치와 변형된 헤리티지 로고를 더했다. 


와이드 팬츠, 스웻 조거, 우븐 조거를 비롯해 맨투맨, 하프집업, 후드티, 피스테, 긴팔 아노락,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엄브로만의 헤리티지 스타일을 보여준다.


풋웨어 라인의 주력 상품은 ‘포스트 런 - 메시(Post Run - Mesh)’다. 볼드한 패턴과 컬러 블록으로 시원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기능성 쿠셔닝 폼 ‘제로쿠시(ZeroCush)’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가볍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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