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기본에 충실한 2025 가을 베이직 라인 선봬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프렌치 캐주얼 브랜드 '마리떼프랑소와저버(MARITHÉ+FRANҪOIS GIRBAUD, 이하 마리떼)'가 2025년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베이직 라인을 선보인다. 마리떼의 시그니처 데님과 기본 아이템이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단순하지만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오래도록 함께할 편안한 착용감의 아이템으로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마리떼의 이번 베이직 라인은 레귤러 핏 후디 롱 슬리브 아이템을 메인으로 피부 자극이 적은 부드러운 코튼 소재와 정제된 실루엣, 전면 포켓 디테일과 모노톤의 컬러를 적용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 밖에도 와이드한 허리 밴딩으로 착용감을 높인 슬림핏 플레어 팬츠와 베이직 카디건, 롱 슬리브 등 마리떼의 레귤러 로고 라벨을 포인트로 심플함 속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한다.

또 마리떼의 헤리티지를 담은 시그니처 데님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스탠다드 핏과 크롭 기장의 슬림 핏으로 구성한 트러커 재킷을 비롯해 데님 셔츠, 스트레이트 팬츠까지 클래식한 아이템들로 브랜드 특유의 정체성과 스타일을 담아냈다.

베이직과 데님으로 완성한 이번 2025 F/W 라인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29CM, 무신사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29CM에서는 2주간 5%의 할인과 추가 5% 쿠폰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마리떼프랑소와저버는 1972년 디자이너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가 설립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