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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어패럴 모델 윤이나, 퍼포먼스와 필드룩 화제
김현수 인턴기자 (laceup@fashionbiz.co.kr)|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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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테일러메이드어패럴'이 윤이나 프로의 필드룩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필드룩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간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제 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공개된 착장이다.
이날 윤 프로는 지난 대회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최종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첫 라운드 6언더파로 경쾌하게 출발한데 이어 2라운드에서는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라서기도 했다. 3라운드와 마지막 4라운드까지 컨디션을 유지하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파의 스코어를 기록했다.
특히 회자된 필드룩은 마지막 4라운드에서 선보인 '하이넥 슬리브리스 니트'다. 스트롱 블루 컬러가 매력적인 제품으로 혁신적인 기능성이 특징인 '엑셀러(XCELER) 라인'의 하나다. 허리 부분 라인을 변형하고 트임을 줘 스윙 시 편의성을 높이는 등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의도한 것이 특징이다.
테일러메이드어패럴 관계자는 “이번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윤이나 프로의 뛰어난 경기력 뿐 아니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다양한 필드룩이 많은 골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며 “앞으로도 윤이나 프로와 함께 다양한 개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골프웨어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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